최고 전통 담아낸 격이 다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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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居 혁신 이끄는 선도 브랜드…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제는 컬러(color)다. 컬러(color)는 인간 감성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는 요소다. 특히 브랜드에서 컬러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 하거나, 혹은 브랜드를 인식할 때 큰 영향을 미친다. 시간이 흐를수록 깊은 맛을 내는 고급 와인 컬러를 브랜드에 적용하고 품격과 자부심을 강조했다. 바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Hillstate)’브랜드다.

‘힐스테이트(Hillstate)’는 2006년 9월런칭 했다. 하지만 남과 다른 품격과 신뢰감을 주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라는 카피로 브랜드 인지도를 두 달 만에 70%가량 올려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아파트 부문에 선정되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Hillstate)’는 브랜드 아파트의 후발 주자였지만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서 저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 스토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브랜드 ‘힐스테이트(Hillstate)’는 시간이 지

날수록 깊이를 더하는 집, 사는 이의 철학이 담긴 아파트를 지향한다. 현대건설은 브랜드 런칭에 있어 ‘H’를 주요 요소로 삼아 현대건설의 규모, 역사, 신뢰 등을 브랜드로 연계 시켜 현대건설의 정통성을 표현했다. ‘H’이니셜에 함축된 가치는 History(역사), Hotness(열정), Human(사람), Honor(명예)등이다.

또 ‘힐스테이트(Hillstate)’의 ‘Hill’의 의미는 비버리 힐즈 등 고급 주택단지의 이미지를 살려 남들보다 격이 높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고급 주거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 ‘힐스테이트(Hillstate)’의 메인색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을 내는 와인에서 착안, 적포도주색(버건디 컬러)를 적용, 신뢰감을 주는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Hillstate’의 자부심을 나타낸다.

▷스포츠 마케팅

‘힐스테이트(Hillstate)’는 고객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고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우선, 국내 여자 프로골프 대회를 창설하며 스포츠마케팅을 본격화했다. 현대건설은 서울경제신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힐스테이트 서경오픈 골프대회’를 창설하고, 현대건설 이종수사장과 서울경제신문 임종건사장, KLPGA 한명현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체결했다. 제1회 대회는 총상금 3억원 규모로, 지난해 6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졌으며, 약 130여명의 국내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첫 대회임에도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고객평가단 ‘힐스 스타일러’

현대건설이 ‘주거 아이디어 공모전’ 등 고객과의 감성적 공감대를 넓히고 고객들의 의견을 힐스테이트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평가단 ‘힐스 스타일러(Hill’s Styler)’를 발족했다. ‘힐스 스타일러’는 기존의 아파트 고객평가단이 해당 아파트 거주 고객만을 대상으로 선발했던 것에 비해 아파트에 거주한 경험이 있는 기혼여성으로 대폭 확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 스타일러’는 관련 부서 실무교육과 워크샵 등을 거친 후 아파트 생활문화 에티켓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모델하우스와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대한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집 안에 예술 담은 갤러리

현대건설이 선진주거문화 실현을 위해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를 선보였다. 1층 ‘아트 빌리지(Art Village)’에서는 보고 싶었던 영화 및 공연 관람, 북 카페를 이용하거나 아이들은 창의성 개발을 위한 감성놀이터(키즈존)에서 한껏 뛰어놀 수 있다.
2층 ‘유비월드(Ubi-World)’에는, 열쇠가 없어도 인체 인식으로 출입 가능한 ‘미래의 문’, 메모나 달력·날씨를 벽면에 쓸 수 있는 ‘홀로 스크린’, 병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메디컬 미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하우스’가 실현되는 것.

3층 ‘힐스 스페셜(Hill’s Special)’에서는 힐스테이트 만의 품격을 담은 독특한 평면을 감상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단순히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기 보다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선진주거문화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주거명가로서의 명성 회복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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