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웰빙, 두유·콩 본래 맛·영양 유지
웅진식품(주)이 Non-GMO 콩으로 만든 프리미엄 두유 ‘대단한 콩’을 출시해 두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단한 콩’은 웰빙 두유 시장 첫 진입제품으로 방부제, 유화제, 안정제, 합성착색료 등 식품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콩 본래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 최대 콩가공업체 일청오일의 원천기술인 ‘100% 전지대두 가공기술’로 콩을 그대로 갈아 담아 기존 제품이 담지 못한 비지속 영양성분과 콩 고유 단백함과 고소함을 살렸다.
또 칼로리도 36kcal(100ml기준)로 기존 두유나 우유보다 낮아 든든한 아침대용식으로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까지 챙길 수 있다.당함량은 100ml 1g미만인 무설탕 제품으로 당뇨환자나 식이 조절 환자도 믿고 마실 수 있다.
웅진식품(주)마케팅팀 박철호 부장은 “흔히 두유하면 건강을 위한 완전식품으로 생각하면서 마시게 되는데 실제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두유들은 각종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다”며 “‘대단한 콩’은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콩 100%의 맛과 영양을 살려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을 한번더 고려해 두유시장에 프리미엄 웰빙 바람을 불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재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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