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패션 세계에 발신
제3회 도쿄 발 일본 패션위크(JFW, 주최 패션 전략회의)가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됐다.
뉴욕 컬렉션보다 빠르고, 전 회보다 1개월반 빠른 이번 컬렉션은 국제 컬렉션 캘린더의 탑런너로써 주목을 끌었다.
기간중의 4일간 34개 메종, 4개의 스페셜 이벤트나, 2006 신인 디자이너대상, 디자이너/소재 코라보레인션 작품전과 JFW 텍스타일 소재전은 컬렉션이나 각 종 이벤트등과의 연동이 불충분하여 입장객수는 저조했다.
예산 규모가 약 5억엔(약 40억원)내로 약 절반을 경제 산업성이 조성, 나머지를 기업의 협찬금과 電通(덴츠우, 세계 제일의 광고회사)의 협찬금으로 매꾸었다.
니까이 경제성 장관은 “JFW는 일본의 섬유, 패션의 국제 발신력에 도움이 되기위해, 통합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해외로부터의 참관자는 9월 7일 시점에서 프레스 등록자가 약 130명 (전 회90명), 바이어는 약 50명(전회 약 20명)이었다.
프레스 등록자는 아이사인의 증가가 특징으로, 구미인과 아이사인의 비율은 거의 비슷했다.
중국의 지방 TV 2국, 한국이나 홍콩, 대만의 신문, 잡지와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등의 미디어가 취재하였다.
바이어도 홍콩이나 중국, 대만이 중심으로, 일부 미국에서도 참관했다.
프레스, 바이어에 대해 상통하는 것은 뉴욕, 밀라노, 파리 컬렉션에서 취재, 바잉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는 사람들이 없었다.
YLANGYLANG | TAISHI NOBUKUNI | OH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