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테일러, 인지도 확장 나선다
카메론 테일러, 인지도 확장 나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럭셔리 캐시미어 브랜드 ‘카메론 테일러(Cameron Taylor)’가 인지도 확장에 나선다. 올해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은 ‘카메론 테일러’는 금주 내 이커머스 웹사이트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인지도 확장을 노리고 있다. 회사 설립자인 카메론 테일러는 사이트 런칭 동기에 대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고객들이 회사 상품에 반응을 보이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새로운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카메론 테일러’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카메론 테일러’는 ‘니콜 파히(Nicole Farhi)’와 ‘밀라 숀(Mila Schon)’의 디자이너였던 리사 카메론 테일러(Lisa Cameron Taylor)가 지난 2001년 설립한 브랜드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캐시미어 니트와 드레스, 아웃웨어 등이 특화 상품으로 현재 런던 펜윅스(Fenwicks) 백화점 등 전 세계 14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소매가는 스카프와 니트 파카 자켓 기준으로 각각 62파운드, 598파운드다.
정보제공=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문의 :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