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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패션소재상품화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5월8일까지 모집한다. 니트연은 사업자금 2억8000만원을 확보해 7개 니트패션소재 제조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소재 및 디자인 컨설팅과 시제품 개발, 최종 개발 제품에 대한 홍보 및 국내외 수주상담회 지원이 이뤄진다.신청서 접수 후 사업의 부합성(30), 상품 개발의 적절성(40), 업체 개발실적 및 일반사항(30)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백철규 원장은 “패션트렌드 정보제공의 효율성과 사업결과 홍보의 극대화, 매출 확장의 기회증대 등 이 사업을 통해 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