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오금동 본사 사옥에 위치한 직영점을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 ‘데코’와 ‘나인식스뉴욕’, ‘아나카프리’ 세 브랜드를 통합, 확장해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브랜드별로 쇼핑할 수 있도록 섹션을 분리하면서도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확고히 드러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로 통일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데코앤이 관계자는 “송파 오금동 본사 1층에 위치한 직영점인 만큼 각 브랜드의 신상품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매장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키 점포로 운영할 것”이라며 “피드백을 빠르게 받을 수 있어 고객 니즈를 더욱 빠르게 흡수하고 만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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