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키즈’ 빠르게 대리점 확장
기능성 전문 브랜드로 차별화
세사리빙(SESA Living)의 유아동 전용 알러지 방지 침구 브랜드인 세사키즈(SESA KIDS)가 빠른 속도로 대리점 확장에 나서 주목된다. 세사키즈는 지난달 광주 양동점에 1호점을 낸데 이어 이달 16일에는 인천 검단에 2호점을 오픈했다. 29일에는 경남 사천에서 3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능성 전문 브랜드로 차별화
유아동 전용 기능성 침구라는 틈새시장을 파고든 컨셉이 대리점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 최우진 영업마케팅 팀장은 “1호점 오픈 후 단시간에 대리점 개설 문의와 고객들 호응이 잇달아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추가 매장 오픈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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