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있다면 무조건 가야하는 게 맞다. 한국만 보고 있을 수는 없다. 다만 현지에 맞는 차별화 전략으로 무장하고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야한다.”
-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업계 관계자
○…“회사를 이끌어 갈 능력이 되지 않는데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업을 물려 줄 생각은 없다. 우리 회사를 위해 노력했고 최고 경영자로서 충분한 능력을 갖췄다면 그 누구라도 상관 없다.”
- 모 섬유업체 대표
○…“미국쇼핑몰의 진화 순서를 보고 연구해야 한다. 허브(창고)를 중심으로 전자상거래업으로 진화시키는 것이 Cross-border를 하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전략이다. 창고라는 형식으로 이미 미국의 사이트들은 많은 성장을 이뤘다. 샵밥, 아마존 등이 그 예다. 다른 나라에서 구매, 수입 대행을 하다 이제는 직접 그 쪽으로 배송까지 하고 있다.”
- 모 온라인 셀렉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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