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서울시 소재 의류봉제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단, 같은 사업을 하는 기관이 있는 동대문 및 중랑, 성동, 강북 지역 업체들은 기존의 기관을 통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 또 최근 5년간 수혜를 받았던 업체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팩스나 우편, 이메일 접수 후 현장 실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45개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봉제사랑방은 ‘서울역 7017프로젝트’ 권역별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지난 6월5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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