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 기능성 쿨링 티셔츠가 대박을 터뜨렸다. 국민 삼둥이가 기능성 쿨링 티셔츠를 입고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모습이 방송 된 후, 방송직전 대비 2배 이상 판매율이 급증했다.
지난달 방영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가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한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 직후 해당 상품이 ‘섀르반’의 기능성 쿨링 티셔츠로 알려지자 매장에 구매 문의가 쇄도하며 전주 대비 2배 이상 빠른 소진율을 기록했다. 기능성 쿨링 티셔츠는 고온다습한 여름에도 아이들이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흡습, 속건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
‘섀르반’ 마케팅 관계자는 “연이은 무더위로 아이들의 쾌적한 야외활동을 돕는 기능성 의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시즌오프 기간을 활용해 미리 여름 기능성 아이템을 구비해두면 지금부터 바캉스 시즌까지 꾸준히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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