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2015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지원자들에 의상협찬을 진행했다. 여성복 ‘조이너스·꼼빠니아·예츠·예스비’와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지원자들의 합숙기간에 필요한 편안한 아이템들부터 미스코리아들이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는 원피스 등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의상들을 지원했다.

또한 미스코리아들이 활동 중에 필요한 에코백에 인디에프 로고를 인쇄해 지원함으로써 홍보효과를 도모했다. 오는 7월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패션쇼에서도 지원자들은 스타일리시하고 다양한 인디에프 S/S 아이템을 선보인다.

한편, 지난 6월26일 삼성동 인디에프 갤러리 여성복 ‘조이너스’ 매장에 2015 미스코리아들이 방문, ‘조이너스’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자유롭게 매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가 미스코리아 지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부터 격식있는 자리에 어울릴만한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원피스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