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장엔 래쉬가드·모자·샌들 찾는 소비자 북새통…가치 소비 절정
마리오아울렛은 가치 소비 고객이 여름 휴가철 바캉스를 떠나기 전에 꼭 들려야 하는 핫한 장소가 되고 있다. 3관 지하 1층 스포츠 매장은 올해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래쉬가드와 인기를 얻고 있는 비키니를 비롯해 트렁크수영복, 수영 용품 세트를 사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 룩에 관심이 많은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고객들이 활동적이고 편안한 스타일 옷을 찾고 있다. 매년 스포츠 매장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늘고 있다.
래쉬가드 ‘배럴 VS 퀵실버·록시’
지난 6월, 리뉴얼 확장 오픈한 배럴 매장에는 래쉬가드와 보드숏, 워터레깅스 등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이 많았다. 해변과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과 방수와 통풍 기능을 갖춘 래쉬가드가 인기몰이 중이며 5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 상품을 살 수 있다. 기본 디자인 래쉬가드부터 집업래쉬가드, 크롭탑 래쉬가드 등이 있다. 디즈니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선글라스, 비치백, 모자 등 바캉스에 필요한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에게는 안성맞춤이다.
8월20일까지 ‘핫썸머 바캉스 대전’
마리오아울렛은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70% 할인하는 ‘핫썸머 바캉스 상품 대전’ 을 오는 8월20일까지 연다. 이 행사가 열리는 3관 지하1층에는 아레나스포츠, 레노마, 펠리체 등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에서 비키니부터 래쉬가드, 보드숏, 비치웨어, 비치샌들 등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바캉스 제품은 가족부터 커플, 친구들과 함께 여름휴가 물놀이 계획을 하는 고객들의 쇼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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