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예스…‘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알리다
리뉴얼 예스…‘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알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예스’가 런칭 16년 만에 ‘코디네이션 언더웨어’로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예스는 올 하반기부터 변화하는 주요 타겟의 소비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해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컨셉으로 리뉴얼을 시작했다. BI부터 매장 인테리어까지 새롭게 선보인 것. 새롭게 리뉴얼 한 ‘예스’는 내가 원하는 컬러와 패턴으로 다양한 언더웨어 코디가 가능하도록 제품력을 강화했다.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 폭 넓어진 컬러와 패턴으로 상품군이 다양해 진 것이다. 예스는 ‘쇼 유얼 유니크(SHOW YOUR UNIQUE)’라는 슬로건을 새롭게 선보였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바탕으로 상하의 제품을 믹스매치해 20대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매장도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컨셉에 맞춰 20대만을 위한 이색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첫 리뉴얼 매장인 예스 인천 구월점은 지난 7월 말 오픈 당일 매출 3배 이상을 기록했다. 앞으로 홍대와 가로수길 등 주요 명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신촌점을 비롯해 약 40개의 기존 매장을 리뉴얼 해 나갈 계획이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과장은 “20대를 위한 국내 대표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로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코디네이션 언더웨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패션 언더웨어 트렌드와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고 전했다.


예스는 지난 2004년 1925세대를 겨냥해 탄생한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다. 업계 최초 이니셜 서비스를 비롯해 커플 속옷, 파자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패션 언더웨어 시장을 선도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