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율 증가세…가두점 확장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 영 캐주얼 ‘르피타’가 하반기 공격영업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런칭 3년차를 맞은 ‘르피타’는 통상 비수기라고 하는 지난 8월 마감 결과 여름상품 판매율이 수량판매율 90%, 금액판매율 86.9%, 원가회수율 141%의 실적을 나타냈다.
올 하반기 상품 전략과 점별 운영전략을 스토어 메뉴얼북으로 각 점별 교육 및 실행자료로 배포해 매장 현장팀과 디자인팀에서 효율적인 점포 구현을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차별화된 브랜딩을 통해 점포 다각화 전략을 실현하면서 유통 확대를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르피타’는 연내 유통 40개, 200억원의 매출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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