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납기·높은 품질지향…미래 경쟁력 확보
청바지 프로모션 전문사인 대명위더스는 안정적인 품질과 가격결정력으로 청바지를 생산하며 제품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다. 1985년 진패션에서 시작돼 지금에 이른 대명위더스는 제품개발, 디자인, 생산 등을 통해 파트너사에 소싱하고 있다.
대명위더스는 2008년 개성공단에 진출해 워싱설비 구축과 기술진을 갖추고 독창적 아이텐티티를 내세우며 제2도약기를 맞고 있다. 개성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안정적인 하이퀄리티 품질로 이직률이 거의 없어 짧은 시간에 납기를 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대명위더스는 유행 트렌드에 맞춰 청바지와 면바지로 삼성물산, 코오롱인더스트리, 세정, 형지어패럴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연간 100만장을 생산하고 있다. 디자인과 트렌드 연구소를 개설해 OEM, ODM 생산에 투자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2016 SS에는 개성공단을 넘어 중국 등 해외사업에 발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디엠에프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인턴형 자활근로사업’ 참여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다. 올해 최동남대표는 봉제 육성과 시장 개척 및 봉제업 육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의류산업협회가 주는 모범경영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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