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스포츠 캐주얼 ‘글로벌 영토’ 확장
TBJ 앤듀 버커루 NBA 키워 낸
패션·문화 선도하는 리더기업
TBJ 앤듀 버커루 NBA 키워 낸
패션·문화 선도하는 리더기업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사진 좌>, 김문환<사진 우>)는 10대-20대 영 층을 대상으로 최고의 품질과 가치를 추구하는 글로벌 브랜드를 전개하며, 고객에게 패션과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패션업계 손꼽히는 리더기업이다. 캐주얼 의류 브랜드 티비제이(TBJ), 앤듀( AnDew), 버커루(BUCKAROO), 엔비에이(NBA) 등을 전개, 세분화된 시장에서 전문성을 드러내며 신뢰받고 있다.
편집매장 케이엠플레이(KMPLAY)는 2012년 런칭해 가로수길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2013년 중국법인과 엔비에이차이나(NBA CHINA)와 중국, 홍콩, 마카오 지역의 NBA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국에 NBA BUCKAROO 매장을 오픈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추가적인 매장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NBA는 9월 현재 50개점을 확보하고 국내시장은 지난주 18일 신제주에 100호점을 개설하는 등, 매출 증진에 기대주로 떠올랐다. 1995년 티비제이로 태동된 엠케이트렌드는 2000년 현재의 법인명으로 전환, 2011년 6월 상장됐다. 매 시즌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1997년 IMF를 전후한 이지캐주얼 시장의 급부상과 전문 인력 영입으로 패션전문사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엠케이트렌드는 패션 디자인 등의 인력양성을 통한 중국, 후발 개도국 제품과의 차별화를 모색하며, 규모의 성장에서 질적 성장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정부정책 중심에서 탈피해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해 투자하는 대안을 마련 실천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생산, 유통, 정보화 체제 구축, 고유 브랜드 수출을 늘리고 있는 등 이 분야 독보적 시장 확장 노력을 가시화 시키고 있어 주목된다. 또한 ‘한류’를 활용한 대규모 중국시장 진출도 성공적이다. 커지고 있는 스포츠 캐주얼시장 환경에 대응하기위해 시작한 NBA역시 순풍을 탔다. 이는 대형 스포츠 편집매장의 등장과 멀티 컨셉 메가샵, 고기능성 스포츠 캐주얼웨어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뉴 마켓으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NBA는 스포츠 캐주얼 시장의 태동기를 지나 성장기로 진입하는 시점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다. NBA Properties Inc의 국제 마케팅 능력과 함께 NBA 브랜드의 NAME VALUE와 자사의 상품기획력, 디자인개발능력, 영업력 등 축적된 영 브랜드 시장 전개 노하우가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누리며 실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는 젊은 감각의 전문인력과 영 층 고객의 신뢰 속에 국내 대표급 브랜드 전개 기업으로 추앙받고 있다. 향후 움직임에도 귀추가 주목된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