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현대판 80년대 복고라인 알린다
빈폴, 현대판 80년대 복고라인 알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물산(패션부문 대표 윤주화)의 ‘빈폴’이 80년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고라인을 출시했다. 80년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던 더플코트, 데님자켓, 데님팬츠는 물론 빈폴의 상징인 체크 스웨트셔츠, 야구점퍼 등을 복고풍으로 선보인 것.

복고라인엔 카세트테이프와 조이스틱, 비디오 게임기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아이템이 모티브가 됐다. LP판이 프린팅 된 스웨트셔츠와 자수, 프린트 기법으로 위트있는 룩을 완성시켰다. 맘보팬츠를 현대화 한 치노 팬츠와 스포티한 조거팬츠도 주력 아이템이다.

빈폴맨 류진무 부장은 “복고의 강점은 즐거운 과거를 떠오르게 하는 정서적 장점이 있다는 것”이라며 “80년대를 추억하며 소비심리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빈폴은 이번 복고라인 모델로 ‘응답하라 1988’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류준열을 발탁했다. 류준열은 빈폴의 홍보 대사로서 향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