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S 제품 라인 ‘호응’ 남성복시장 환기 기대
모던 건축가 루이스칸 영감 기획, 인테리어 투영
형지I&C(대표 김인규)의 남성복 ‘본(BON)’이 ‘리파인드 컨템포러리’의 새 장르를 연다. 최근 2016 S/S 컨벤션을 개최한 본은 세련되고 심플하면서 기능을 부여한 제품라인을 선보였다. 또한 건축가 루이스칸의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에 투영했으며 인테리어에도 변화를 줘 다음시즌 새 출발이 기대된다.모던 건축가 루이스칸 영감 기획, 인테리어 투영
인테리어의 변화도 주목된다. 모던 건축의 거장이자 콘크리트와 빛의 건축가 루이스칸의 대표 건축을 그대로 조합, 인테리어와 빛을 조합한 21세기형 버전으로 라이트하고 모던하게 재탄생시켰다. 콘크리트는 인테리어 소품에도 접목 시켰고 UHPC라는 콘크리트 전문 디자이너 그룹 ‘미콘’과 피규어, 큐브 등도 기획, 남성들의 키덜트 감성을 반영한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백화점 바이어 및 유통관계자, 프레스를 초청한 이번 컨벤션은 기대이상의 호응을 얻어 2016 S/S에 남성복시장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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