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구 상인점 조닝 1위 등극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 영캐주얼 ‘르피타’가 스타 매장을 배출했다. 롯데백화점 대구 상인점에서 상품력과 영업, 마케팅 3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14평 남짓 매장에서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조닝 1위에 올랐다. ‘르피타’는 상품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점포와 매니저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현장영업 그리고 하반기부터 시작한 상품 전략과 점별 운영 매뉴얼화가 주효했다.
이 회사 김선미 전무는 “최근 급격한 성과지표를 보여주고 있는 ‘르피타’는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상품전략, 통일성 있는 샵 아이덴티티, 효율적인 매장관리 등과 더불어 런칭 만3년차 작지만 강한 브랜드로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내년 확고한 입지 마련을 통해 성장세를 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피타’는 롯데백화점 포함 총 40개의 유통망을 운영 중으로 올해 200억 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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