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그룹(회장 이영규)이 아프리카 가나와 부르키나파소에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기증된 예지미인 위생용품은 2월16일경 부르키나파소에, 3월 중에는 가나에 도착해 소외계층 여성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웰크론은 “여성용품 부족으로 인해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사)한국국제기아대책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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