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앤아이, 차별화·디테일 강한 패브릭 찾아
씨, 보브, 지컷, 코오롱 럭키슈에트, 잭니클라우스, 엘로드, 잇미샤, 스티브요니, 빨질레리, 비비안웨스트우드, 데코앤아이 데코, 나인식스뉴욕, 아나까프리, 캐시 등 주로 ODM 바잉 생산 공급한다.
데님은 전문가의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디자인실에서 데님을 하기는 쉽지 않다. 경우에 따라서 시장 완사입으로 전개하는 곳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상담은 소싱력에서 가늠된다. 브랜드에 따라 소싱도 많이 다르다. 노말데님 보다는 누구나 하는것 보다 차별화된 디테일강한 것을 선호한다. 최근 유행은 글로벌 브랜드에 영향 받은 바 크다고 후앤아이 김재훈 대표<사진>는 최근 경향을 이같이 피력했다.
상의는 자켓에서 오버롤 점퍼슈트까지 데님을 사용하는 추세에 있다. 약간 우븐 같은 5 -6 온스대의 린넨데님도 좋다. 종이 질감을 찾는 경우다. 컬러경향은 매년 변함없이 상반기는 맑고 선명하고 시원하기를 원한다. 올해는 다 밝지는 않고 진한 컬러도 많이 찾는다. 스카이계열이며, 화이트 컬러는 안 하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 스타일은 대부분 스키니 위주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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