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11일까지
제4회 글로벌 섬유비전포럼이 ‘융복합 섬유패션산업의 전망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3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3층(324호)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와 대구컨벤션관광뷰로측은 국내외 15개국 9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섬유패션분야에서 산업전문 특화포럼으로 자리 잡은 ‘글로벌 섬유비전포럼’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아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국내외 참관객을 맞을 채비다. 올해 주제는 「융 복합 섬유패션산업의 전망과 비전」.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선진국의 섬유관련 전문가를 초청, 최신 연구개발 내용과 산업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4명의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 토론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텍스포(TEXFO)는 대구경북 섬유패션업계와 연구기관, 학계, 정부기관등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특화된 컨벤션으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어 수준 높은 토론도 예상되고 있다. 주관 측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섬유,패션전문가들이 상호 고급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국제교류 네트 웍을 구축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