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엑스엘(대표 서종환)의 ‘배럴’이 김광현 야구선수를 통해 남성라인을 확대한다. 배럴은 야구계 에이스 투수 김광현 선수를 모델로 영입, 야구 전용 컴패스 언더셔츠와 언더웨어, 아이싱 가운, 트레이닝 웨어를 지원한다.
배럴은 기존 래쉬가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컴프레션 웨어인 컴패스를 출시한다. 컴패스는 컴프레션 웨어(Compression Wear)와 패션(Passion)의 합성어로 배럴이 스포츠 의류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속건성 소재를 사용해 땀 배출을 도와주고 신체를 보정해주는 기능이 있다. 배럴은 이번 시즌 ‘STAY TUNED(주목, 채널고정)’을 슬로건으로 맨즈 트레이닝 라인을 비롯해 베이스볼 컴패스, 웨이트 트레이닝용 컴패스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서핑대회를 비롯한 해양스포츠 분야 선수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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