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협업 ‘티렌’ 매출 호조
아티스트와 협업 ‘티렌’ 매출 호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씨에프(대표 설풍진)가 전개하는 여성복 ‘티렌’이 올 봄 아티스트 마샤레바와 함께 작업한 콜라보 라인이 매출 호조로 주요 점포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1% 신장했고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영 조닝 내 점 평균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콜래보레이션 리미티드 라인 29가지 아이템 중 벌써 40% 이상이 리오더가 진행된 상태다.

최현선 엔씨에프 마케팅팀 팀장은 “유명 작가와의 아트 워크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와 진행한 협업이 4년째다. ‘티렌’만의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제품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며 ”메인 타겟인 20대 고객층과 중국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티렌’은 올해 스타마케팅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다양한 채널의 SNS와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마샤레바의 일러스트 프린트를 곳곳에 가미하는 등 상승세 힘입어 매출 극대화에 총력을 다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