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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염기 전문제작업체로 국내 유일의 창원기계(대표 김
재복)가 공장신축에 이어 최근 사무동(사진)까지 완공
했다.
이로써 창원기계는 90년 창립이래 8년만에 자가공장을
갖게됐다.
창원기계는 창립3년째부터 날염기제작에 두각을 나타내
면서 5년째 이분야의 독보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업체.
일본에서조차 개발이 힘든 벨트보증 장치개발, 16도 날
염기 개발 등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섬유기계업계가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것과는 달리 창
원기계는 IMF이후에도 수출, 내수물량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중순경 대고객 감사의 표시로 준공식을 가질 계획
이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