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1위 생산력 자랑
인견 소재 이불 사전예약 판매
온라인 창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홈 리빙 분야에도 신규 브랜드들이 속속 늘고 있어 주목된다. 한빛(대표 한주연)은 생산 공급만 해오던 방식에서 판매를 추가했다. 이를위해 한빛은 블로그 사업자로 등록, 자체 브랜드로 판매사업에 본격 나섰다. 이 회사는 30년 넘게 이불생산 외길을 걸으며 최근 B2C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더욱이 한빛은 다양한 이불제품 생산과 함께 누비이불은 생산 능력 면에서 대구지역 1위를 자부했다. 인견 소재 이불 사전예약 판매
또 한빛은 ‘나만의 제품’을 직접 기획 생산하는 공장주문도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 소재를 바로 주문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일반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먼저 가격이 저렴하고 상품은 오직 유일하다는 것이 최고의 매력이다. 한빛은 ‘대구리빙’과 ‘Daegu1988’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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