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당장의 매출 실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볼륨만 키우는 것은 의미없다. 특히 최근 소셜에서 판매되는 브랜드가 많은데 그러면 브랜드 다 망가진다. 한번 가격 신뢰를 잃은 브랜드는 다시 올라가기 어렵다.”
- 모 업체 대표
○…“경영자가 온라인 시장에서 가격관리나 상품관리 등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먼저 알아야한다.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은 젊은 2030대가 이용하는 시장이라고 손 놓고 있을 일이 아니다.”
- 모 브랜드 관계자
○…“공유경제, 빅데이터, O2O, 위치기반서비스 등의 기술은 유통업계에 서비스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핫딜, 구독박스 등 큐레이션 서비스는 탐색과정에서의 과잉정보와 결정장애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있다. 더 나아가 사물인터넷과의 결합은 반복되는 주문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있다. 패션업체들도 유통업계에서의 활발한 서비스 혁신에 주목해야 한다.”
- 업계 한 관계자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