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 여성복 ‘메종블랑쉬’ 런칭
렙쇼메이, 여성복 ‘메종블랑쉬’ 런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반기 첫선

수스와 르피타를 전개 중인 렙쇼메이(대표 정현)가 올 하반기 여성복 ‘메종 블랑쉬(Maison Blanche)’를 런칭한다. 이는 렙쇼메이의 세 번째 여성복 브랜드로 백화점 유통을 기반으로 전개한다,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컨셉을 추구하는 메종 블랑쉬는 현 시대 여성을 겨냥한 뉴 스타일 제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한다. 스스로의 가치와 개성을 추구하는 30대 여성의 합리 소비와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착장을 제안한다. 서브 타겟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흡수, 범용성 높은 상품과 소비자의 연령보다는 그들의 가치관, 라이프를 반영해 공략한다.

현대 여성의 일상생활을 위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의상과 에센셜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구속하는 곳 없이 편안하고 유연하게 전개되는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핏 앤 플레어 실루엣이 공존한다. 접근성 높은 상품에 캐주얼과 셋업물의 균형감 있는 구성으로 바쁜 일상 속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여성복이다.

‘메종블랑쉬’는 최근 몇 개월간 주요 백화점 내 팝업 스토어를 통해 상품력을 검증 받았다. 동대문 바잉 기반의 스트리트 브랜드보다 상품 변별력을 갖추고 기존 백화점 브랜드의 하이엔드 감성과 퀄리티를 지향, 가격 경쟁력을 높여 틈새를 파고든다. PB 상품 비중을 대폭 높여 차별화를 강화한다. 오는 8월 롯데백화점 입점을 필두로 약 10여개의 매장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