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트렌드 SPA 슈즈브랜드 ‘스티유(STIU)’가 2016년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패션 부문 여성슈즈 대상을 수상했다. 스티유(대표 고문중)는 시즌별 가장 핫한 트렌드를 반영한 스튜디오라인과 꾸준히 잘 나가는 베이직 라인을 모두 갖춘 여성슈즈 브랜드다.
2012년 4월 런칭 초기부터 연예인 슈즈로 유명세를 탔다.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40여개 매장으로 확장해 연매출 160억원을 앞두고 여성 슈즈계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백화점 온라인 매출 슈즈 부문 1위를 탈환해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한 스티유는 펌프스, 힐부터 스니커즈, 슬립온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로 16년째 진행된 이 상은 중소기업청과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해 각 산업별 유망 신상품을 철저한 심사와 검증을 통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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