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이펠드 컬렉션’ 파리 꼴레뜨 입점
세정(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두보’가 유럽 진출에 신호탄을 쐈다. 지난 7월4일 줄리아 로이펠드(Julia Restoin Roifeld)와 협업한 ‘줄리아 로이펠드 컬렉션’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멀티 브랜드 컨셉 스토어 꼴레뜨(Colette)에 입점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줄리아로이펠드 컬렉션은 오는 9월 뉴욕 패션위크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연말에는 국내 일부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2014년 홍콩의 하비 니콜스(Harvey Nicolson)백화점에 입점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하이산 플레이스(Hysan Place)에 입점하며 중화권 시장 확장에 힘써온 디디에두보는 꼴레뜨 입점을 발판으로 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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