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2가지 룩 3종 10품목 출시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미샤가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의 낭만적인 여행을 메인 콘셉트로 한 ‘미샤 2016 F/W 메이크업’을 선보였다.미샤 2016 F/W 메이크업은 낭만적이고 사랑스러운 ‘베네치안 로즈’와 시크하고 관능적인 ‘베네치안 인디고’ 두 가지 룩으로 선보였다. 총3종 10품목의 미샤 2016 F/W 메이크업 각각의 룩은 아이섀도 1품목과 립루즈 2품목, 네일 2품목 등 총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미샤 시그너처 벨벳 아트 섀도우는 베네치아의 성 마르코 대성당이 디자인된 한정판 베네치안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따뜻한 느낌의 말린 장밋빛 색상들로 구성된 ‘베네치안 로즈’와 차분한 푸른빛 계열로 구성된 ‘베네치안 인디고’ 2품목이 준비됐다. 각각 색채연구소 팬톤이 2016년 F/W 색상으로 선정한 ‘더스티시더’와 ‘리버사이드’를 반영했다. 제품별로 4가지 서로 다른 색상과 매트, 쉬머, 글리터 제형의 섀도로 구성돼 우아하고 몽환적인 눈매부터 도도하고 시크한 눈매까지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미샤 그램 아트 루즈는 섀도에 어울리는 4가지 색상이 새로 나왔다. 은은한 붉은 빛의 ‘로즈캔들’과 부드러운 보랏빛의 ‘라즈베리러브’는 베네치안 로즈에, 차분한 코랄 브라운인 ‘브라운젤리’와 강력한 브릭레드인 ‘칠리무스’는 베네치안 인디고 룩에 잘 어울린다. 베네치아의 상징인 곤돌라가 디자인됐다.
‘루시드 네일 폴리쉬’는 핑크빛 ‘페일 부케’와 말린 장밋빛 ‘빈티지브릭’이 베네치안 로즈에, 짙은 남색의 ‘로스트나이트’와 차가운 회색인 ‘그레이하우스’가 베네치안 인디고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각각 선보여졌다. (CMN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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