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실크·우븐 에디션 선봬
디자이너 감성 여성복 ‘더 틴트(대표 안은선)’가 한층 풍성해진 상품력을 내세워 F/W 매출 몰이에 나선다. 컬러와 패턴으로 승부하는 모던하고 지적인 브랜드로 마니아층이 두터워지면서 상품 세분화를 통해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한다. 올 추동 첫 선을 보이는 핸드메이드·실크·우븐 에디션을 통해 각 라인별 전문성을 높이고 완성도와 퀄리티를 대폭 높였다. 우선 핸드메이드 에디션은 고귀한 ‘나’를 만들기 위한 핸드메이드 코트를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호주산 LAMB에서 추출한 90%의 울이중지 고퀄리티 소재를 선택, 한 땀 한 땀 직접 손으로 꿰매서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공법의 본질에 집중해 아이템 하나하나 가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우븐 에디션에서는 더 틴트만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여실히 보여줄 수 있는 라인으로 다양한 공법과 소재의 융합을 추구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인다. 리본 디테일의 항공점퍼, 모던하고 도시적인 레이어드 드레스, 변형 트렌치, 오프숄더 새틴 블루종 등의 뉴어(NEWER)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 회사 안은선 대표는 “올해로 런칭 5년차를 맞아 한층 성숙하게 성장한 더 틴트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더 풍성해진 아이템과 더 틴트만의 유니크함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여성복의 향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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