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복합전문점 두타몰(대표 조용만)은 지난 29일 몰 6층에 천진포자와 브릭오븐피자를 추가 오픈하며 식음(F&B)매장을 강화했다. 30여개 식음 매장이 결집된 두타몰은 겨울 추위를 피해 복합몰에서 쇼핑과 여가를 즐기려는 몰링족의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이들 브랜드의 추가 입점으로 두타몰 6층 식음료존에는 도심 곳곳 핫플레이스에서 줄 서서 먹는 맛집 12곳이 모였다. 천진포자는 삼청동 본점에서 시작해 압구정 갤러리아 고메이 494를 거치면서 맛과 인기를 검증 받은 텐진식 정통 수제만두 집이다. 브릭오븐(BRICK OVEN)피자는 지름이 대략 40㎝에 달하는 뉴욕식 피자로 바삭거리는 식감을 위해 대형 벽돌 오븐에 구워 정통 뉴욕 피자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6층 식음료존에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삼진어묵 ▲멕시칸 퓨전 음식 전문점 코레아노스 ▲정통 아메리칸 스트리트푸드 몬스터 브레드 ▲직접 만드는 티라미수로 유명한 마피아 디저트 & 마피아 바 ▲이태원 경리단길 스트릿 츄러스 ▲디저트카페 가온길 등이 있다.
쇼핑과 함께 두타몰 곳곳에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몰 지하1층 푸드코트에는 아비꼬, 스테이크레이브, 아날로그키친 등 12개 음식점이 자리해 있다. 층마다 폴바셋, 커피빈, 씽크커피 카페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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