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리티·모던 감성 패키지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 ‘10꼬르소 꼬모’가 ‘컨버스’와 손을 잡았다. ‘10꼬르소 꼬모’ 서울은 지난 1일 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인 ‘컨버스’와 함께 ‘컨버스 잭 퍼셀 모던x 10 꼬르소 꼬모’ 서울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내년 1월 ‘컨버스 잭 퍼셀 모던’의 공식 판매를 앞두고 특별하게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선판매 패키지는 ‘10꼬르소 꼬모’ 서울의 브랜딩이 결합된 컨버스 ‘잭 퍼셀 x 10꼬르소 꼬모’ 서울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로 구성,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한다.‘컨버스 잭 퍼셀 모던’의 현대적 감성에 10꼬르소 꼬모를 상징하는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을 가미한 행택과 슈레이스(구두끈), 박스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두 브랜드의 감성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제작돼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컬러로 출시됐고 지난 1일부터 10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과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가격은 18만9,000원이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호성 과장은 “서울 트렌드의 중심이자 디자인, 예술, 음악, 요리, 문화 등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10꼬르소 꼬모는 항상 새롭고 신선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며 “스니커즈 대표 주자 컨버스의 오리지널리티와 모던한 감성의 10꼬르소 꼬모가 만나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비쳤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