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패션성·차별화, 글로벌 명품부상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하 코오롱 FnC)이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지난해 전년대비 130%성장하며 브랜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보현 디자이너가 런칭한 슈콤마보니는 2013년 FW에 출시한 스카이(Skye 105)이후 헤븐, 스페이스 No.7 등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살린 히트상품이 매니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슈콤마보니는 올해 패션 스니커즈와 차별화된 신규 상품 구성을 강화해 전년대비 10% 신장을 목표로 잡았다. 국내 매장수는 3개 늘려 70개점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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