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찾는 온라인 편집샵 ‘인기몰이’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온라인 편집샵 ‘캐쉬스토어’는 ‘스타가 가장 좋아하는 온라인 편집샵’을 컨셉으로 내세운다.캐쉬스토어는 20대 중반부터 30대의 남녀 고객을 타겟으로 의류를 중심으로 신발, 가방, 액세서리 그리고 라이프스타일과 펫까지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판매한다. 엔터테인먼트와 연계된 회사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마켓까지 고려한 활발한 스타 마케팅 및 효과적인 PPL을 진행하고 있다. 후발이지만 최근 트래픽과 매출이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11월10일에는 ‘가로수길, 새로운 별이 뜬다’를 테마로 캐쉬스토어에서 엄선된 50개 브랜드로 구성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내년에는 거점 지역 내 오프라인 매장 확대로 온오프라인 연동 시너지를 도모할 전략이다. 중국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캐쉬스토어를 패키지화한 중국 진출도 올해 구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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