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핫 브랜드] ● 바이네르 ‘바이네르’
[2017 핫 브랜드] ● 바이네르 ‘바이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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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기술력 바탕 가장 편안한 신발
컴포트 슈즈 바이네르(대표 김원길)는 가장 편안한 구두를 추구한다. 지난 22년 동안 착화감이 뛰어난 구두 개발에 매진했다. 특히 한 장의 가죽으로 발바닥에서 발등까지 감싸는 기술 모카신 공법과 캘리포니아 공법으로 만들어 착화감이 뛰어나 매니아층이 탄탄하다.바이네르는 2015년 서울YWCA가 비교 분석한 결과에서 러닝화와 경량화보다 충격 흡수율이 우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장용 뿐만 아니라 애슬레저 룩에 어울리는 감성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었다.

연간 24만족, 하루 1000여 켤레 신발을 만드는 바이네르는 10년 전부터 구두 제작에 3D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기술과 함께 30여년 이상된 구두 장인들이 만들어 경쟁력이 높다. 최근에는 제품력과 트렌드에 주목해 세련된 디자인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바이네르는 국내외 경기 불황일수록 트렌디한 제품을 만들고 소비자 소리에 경청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최근 VIP 고객을 초청해 고객 만남과 경청 시간을 갖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오래 서서 일하는 병원 직원이나 특수 전문직 종사자들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 제작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 매장 효율화를 통한 내실 경영과 단독 상품으로 차별화해 인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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