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문화예술로 소통…반고흐 라이브전 지원
메트로시티, 문화예술로 소통…반고흐 라이브전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문화예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한다. 인상파 거장 빈센트 반고흐 명화를 디지털기술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 ‘반고흐라이브 展’을 지원한 것. 이번 전시회는 부산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반고흐라이브 展은 디지털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총 300여점 회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반 고흐 명작 ‘아몬드나무’, ‘까마귀가 나는 밀밭’, ‘자화상’을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까지 선보인다. 배우 유연석이 오디오가이드 녹음으로 재능기부를 해 큰 화제를 모았다.메트로시티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티켓 증정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부산지역 메트로시티 매장을 통해서도 특별한 티켓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메트로시티 유인경 마케팅 부장은 “메트로시티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문화 마케팅'을 실천해 왔다. 그 결과 소비자와 소통하고 그들에게서 공감을 불어 일으키며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 올해는 메트로시티 브랜드 탄생 25번째가 되는 해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기쁨을 선물하고 싶다" 고 전했다

메트로시티는 1992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여성 소형 가죽 제품(Small leather Goods)'를 기반으로 의류, 슈즈, 프라그랑스, 리빙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쇼,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한 우물사업, UMF 뮤직 페스티벌 문화예술 컨텐츠를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