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리빙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
메트로시티, 기존 매장 판매 벗어나 팝업 공략
핸드백 업계가 백화점 주 고객층인 3040세대에서 벗어나 2030 젊은 고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리빙 트렌드를 반영한 북유럽풍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강조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젊은 층 고객 유치에 나선 것.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액세서리’는 패브릭·리빙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bunnypony)’와 협업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협업은 최근 각광받는 라이프스타일과 리빙 트렌드를 반영했고 2030대 젊은 고객이 타겟이다. 브랜드 고유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리빙에서 볼 수 있는 인상적인 패턴 디자인을 가방에 담았다. 메트로시티, 기존 매장 판매 벗어나 팝업 공략
지난 5월26일부터 시작된 메트로시티 벨라 이탈리아 팝업스토어에서는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도시를 테마로 출시한 치따백은 다채로운 패턴 25종을 선보였다.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밀라노 4가지 도시 스토리를 담았다. 클러치백은 고급스러운 레더 소재와 스트라이프 패턴 캔버스 소재 스타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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