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작업 ‘우븐슈즈’ 국민의 신발로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의 ‘블루마운틴’은 국민 슈즈로 불리며 큰 폭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7월 시즌오프 하루만에 1억5000만원 매출을 올렸다. 7월 매출은 전년대비 200~300% 이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3월과 4월은 각각 전년대비 298%, 173% 증가하며 급성장했다. 작년 4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500억원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는 끊임없는 제품 개발에 나서 사계절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내놓아 호평을 받고 있다. 블루마운틴은 유통망 확장과 함께 백화점은 1020대 피션니스타에, 마트는 3040대 여성을 비롯한 가족을 타겟층으로 구분한 마케팅 전략이 먹혔다는 분석이다. 블루마운틴코리아는 최근 슈즈를 중심으로 의류, 가방 등을 구성한 컨템포러리 편집샵 ‘레어택’을 전개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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