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패셔너블하게 ‘넌에이지’ 승부
진도(대표 임영준)의 여성복 우바가 올해로 런칭 26년차를 맞아 리노베이션에 가까운 변화를 도모한다. \‘전형적인 주부층 옷’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벗고 한층 젊고 새로워진 상품으로 넌에이지 여성복으로 탈바꿈한다.
가방, 슈즈, 머플러, 액세서리 등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장식성 있고 트렌디한 아이템의 확장으로 다채롭고 유연한 구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희소성 높은 상품에 대한 도전으로 천편일률적인 상품 일색인 커리어 조닝에서 단연 젊은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우바는 올해 31개 매장에서 160억 원의 매출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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