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6주년특집-핫 브랜드] ■ 데코앤이 ‘데코’
[창간36주년특집-핫 브랜드] ■ 데코앤이 ‘데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런칭 40주년 앞두고 최고 가치 ‘여성복’ 브랜딩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의 여성복 ‘데코’가 내년 브랜드 런칭 40주년을 맞는다. 이에 밸류와 동시대적 감성을 유지하는 여성복 名人로서의 자존감 높은 운영에 적극 나선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한 층 더 유연한 상품 기획으로 영원불멸의 여성복으로 남기 위한 브랜딩에 돌입한다. CRM데이터를 바탕으로 변화를 도모하며 최근 라이프스타일 소비추세에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일환으로 올 상반기 스포츠웨어 ‘데코 스포츠(DECO SPORT)’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포멀하고 딱딱한 캐릭터 장르 여성복의 한계성을 탈피하고자 했다. ‘데코 스포츠’는 최근 운동인구가 늘면서 일상생활과 오프타임 운동까지 가능한 범용성 높은 상품군이다.

스트레치, 생활방수, 자외선차단, 냉감기능 등의 기능성 소재에 패션성을 더해 운동할 때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다. 기존 남성 위주의 골프복이나 운동복에서 충족시킬 수 없었던 여성스럽고 섬세한 실루엣과 감성이 특징이다.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스타일로 레저 활동은 물론 여가와 사교 등 일상생활에 착용 가능한 현대적인 하이엔드룩을 제안한다.

이 회사 김봉수 전무는 “디자인 하우스의 주인이 바뀌어도 고유의 정신과 철학을 유지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처럼 데코 또한 여성복 시장이 현존하는 한 최고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로 남고 싶다”며 “한국 패션시장의 역사를 대변해 온 만큼 데코의 빛나는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