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시장 ‘라이징스타’ 정조준
에꼴드빠리(대표 천경훈)가 여성복 ‘에꼴(Ecole)’로 올 하반기 여성복 시장을 정조준 한다. 새로움에 목말라하는 소비자들과 유통 모두를 겨냥, 진부함을 탈피한 뉴 브랜딩을 시도한다. 페미닌한 테이스트를 지닌 모던함과 컨템포러리한 감성의 데일리룩을 키워드로 가성비에 스타일, 프리미엄까지 장착했다.
밀레니얼 세대까지 흡수할 수 있는 현대적인 감각의 영 페미닌 컨템포러리 여성복을 표방한다. 매장은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모던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액세서리와 소품까지 선보여 한 층 확장되고 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 실용적인 디자인이지만 새로운 테일러링과 모던한 컬러 블로킹, 절제된 장식성, 웨어러블한 셋업물 등 디자이너의 손맛과 감성을 살렸다. 클래식한 포멀룩보다 믹스매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요소와 디테일로 특별함을 부각시킨다.
가격대는 코트 25만9000원~45만9000원, 자켓 15만9000원~29만9000원, 원피스 12만9000원~29만9000원, 블라우스 8만9000원~21만9000원, 팬츠·스커트 9만9000원~19만9000원, 니트 8만9000원~19만9000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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