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효율 230% 달성 뜨거운 호응
엠프로미스(대표 조영석)가 현대 홈쇼핑에서 엘리트 스포츠 브랜드 ‘아리스토우(Aristow)’를 런칭했다. ‘아리스토우’는 프랑스 내 1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브랜드다.
불어로 귀족, 엘리트라는 뜻을 가진 네이밍으로 프랑스 유명 의류잡지 ‘Look sports chic’에서 탑5 의류브랜드로 선정된 인지도 있는 브랜드다. 유니크한 스타일과 로고를 사용, 다양한 스포츠와의 연계를 통해 엘리트 스포츠 브랜드를 지향한다. 프랑스 외 뉴칼레도니아, 귀스타비아 등에도 전개 중이다. 엠프로미스는 아리스토우를 탤런트 김재원을 모델로 앞세워 품격 있는 남녀 스포츠웨어로 선보인다. 탁월한 기능성과 소재감 그리고 컬러감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9월30일 아리스토우 런칭 첫 방송 결과 구스2종이 1만2000세트 판매로 효율 230%를 달성했다. 지난 10월6일 2회차 방송에서는 1만1000세트가 판매되며 효율 120%를 달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리스토우는 올해 F/W 트렌드를 반영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점퍼와 베스트 구성의 구스 2종을 시작으로 캐시니트, 기모트랙수트, 기모셔츠 등 더욱 알찬 구성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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