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에프씨(대표 박주원)의 핸드백 브랜드 ‘공구일사(0914)’가 종이접기를 컨셉으로 한 컬러와 소재를 믹스매치한 색종이(SECKJONG-E)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색종이백은 가방 바디와 탑 부분의 컬러 대비와 소재 믹스 매치가 인상적이다. 스티치가 없는 튜블러 핸들 구조가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해준다.
마치 색종이를 접은 듯 가방의 엣지 부분을 라운딩 처리해 한층 부드럽다. 파우더(Powder), 블랙(Black), 로즈(Rose), 인디고(Indigo) 총 4가지 컬러와 토트와 라지 토트, 크로스바디 모두 3가지 스타일을 볼 수 있다. 0914 2017 F/W 컬렉션은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와 가로수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