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 ‘마코’가 2018년 런칭 9년차를 맞는다.2017년은 영마인드의 골프룩을 강화하면서 보다 화사하고 세련된 제품군으로 경쟁력을 확고히 했다. 2017년 205호점을 돌파했으며 지역상권 특성에 부합한 제품전개와 마케팅으로 불황속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골프웨어 마켓의 축소와 심한 부침속에서도 틈새를 공략해 어덜트 소비층을 겨냥한 밀착마케팅을 펼쳐 왔으며 시장활성화 이전부터 DO, 비포앤애프터 골프웨어 제품 강화로 만전을 기해 왔다. 마코는 화려한 색감과 스페인 헤리티지를 배경으로 예술적 감각과 화려한 컬러 세련된 감각의 전문골프웨어로 자리잡았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와 폭넓은 제품구성과 가성비로 국민브랜드로 등극할 날이 멀지 않았다.35위권내 프로골프선수 10명을 선별해 매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인기드라마 제작지원으로 소비층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마코’는 점포별 맞춤관리를 통한 효율극대화에 주력해 왔으며 1차 소비자는 점주라는 인식을 강화하면서 상권별 최적화된 지원과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점포별 체계적 수익관리로 2016년 750억원 외형에 이어 2017년 880억원의 외형을 올렸다. 베트남 생산라인 활용을 충분한 물량과 가성비를 충족시키고 있다. 새해에는 230~250개 대리점 확보로 1000억 목표를 수립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