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은 대한민국 남성패션을 책임지는 국민셔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형지I&C(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예작은 스타일 아티스트 셔츠 브랜드를 표방하며 2017년 20주년을 맞았다. 변화하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셔츠의 고정관념을 탈피, 소재개발과 콜라보레이션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새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예작은 20주년을 기념해 현대 남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배우 이종혁, MC겸 아나운서 한석준, 피아니스트 윤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용, 스타일리스트 겸 대학교수 신우식 과 감각 화보를 촬영해 공개함으로써 설득력있는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더불어 20주년을 맞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고품질의 합리적 가격대 제품을 직접 구매함으로써 ‘예작’에 대한 재인식의 기회를 부여했다.또한 지난해 예작은 이탈리아 남성복 ‘보기 밀나노’와 ‘더 슈트 컴퍼니 재팬’에서 셔츠 디렉터로 활동중인 디자이너 안토니오 라베르다와 협업을 통해 캡슐컬렉션을 개발하기도 했다. 안토니오 라베르다는 셔츠 디자인과 원단 및 패턴개발, 봉제까지 직접 총괄함으로써 예작의 제품력 강화에 한 몫을 했다.
예작은 디자인성과 제품력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는데 소재전문기업과 함께 예작만의 독보적인 기능 소재를 개발해 스타일과 착용감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신개념의 알파샵을 AK백화점 수원점서 첫 선을 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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