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NEW 브랜드] ● 신원 ‘마크 엠’ - 국내 첫선 한중 합작 남성복 시선집중
[2018 NEW 브랜드] ● 신원 ‘마크 엠’ - 국내 첫선 한중 합작 남성복 시선집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중 합작 브랜드 ‘마크 엠(MARK M)’이 2017년 중국런칭에 이어 2018년 중에 한국시장에서도 선보인다. ‘마크 엠’은 신원이 한국패션기업 최초로 남성복부문에서 한중합작으로 탄생시킨 브랜드이며 최근 현지에서 8호점까지 확장 전개 중이다.

지난해 11월 18일 중국 남경 허시몰에 8호점을 오픈했으며 향후 한중 관계가 해빙무드를 타게되면 좀 더 공격적인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크 엠은 중국 주요 상권인 화동지역에 대형백화점을 보유하고 있는 진잉그룹과 한중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신규 런칭 했으며 빠른 시간내 현지 유통의 동일 복종군에서 상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내 한류 이미지를 갖고 있는 스타와 연계한 마케팅, 신원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기획력과 디자인, 진잉그룹이 보유한 확실한 유통망을 통해 경쟁력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마크 엠’은 프렌치, 모던, 시크 3대 키워드로 파리 감성의 진보적 캐주얼을 지향한다. 신원은 ‘마크 엠’의 국내 전개에 있어 처음부터 별도의 매장 및 유통확장 보다는 종전 매장에서 차별화된 라인으로 선보이며 시장테스트 기간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