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신진디자이너와 인플루언서 19개 브랜드로 구성된 ‘희디자이너스마켓’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내일(1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7일 문을 연 희디자이너스마켓은 첫날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독특한 제품들을 애용하는 고객들로 북적였다.
페이퍼스튜디오, 이제이노리, 와이제이, 바이모우, 캄퍼씨 등 의류 브랜드들과 솔리드패턴즈 와 같은 스윔웨어, 메르켄, 와니지 등 가방, 슈즈전문브랜드 ‘더스티모브’, 주얼리 피코먼트, 아운드 등이 참가해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을 평가받는다.
희디자이너스마켓은 슈즈브랜드 ‘더스티모브’의 대표인 장희주 디자이너를 주축으로 서울패션위크와 패션코드, 각종 해외 전시회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진과 SNS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독특한 브랜드들로 팀을 구성, 백화점 팝업 및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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