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욱, 신승호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시리즈’가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후원을 위해 여덟 번째 ‘웜하트(Warm Heart)'캠페인을 펼친다. 2018웜하트 캠페인은 비영리 단체인 ‘로사이드(Raw+Side)'의 자폐장애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웜하트 티셔츠 6종과 뱃지 6종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의 10%를 다시 아티스트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어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도 로사이드 작가와 협업, 업사이클링 티셔츠 4종을 선보인다. 한편, 웜하트캠페인은 FnC부문이 지난 2011년부터 소외된 문화 및 예술 산업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며 올해 여덟 번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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